대한민국은 김건희 나라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통령실 사람들이 모두들 김건희의 눈치를 보고 ..
김건희만을 찾고 있다고 한다. 김건희에 찍히면 공기업에 못나간다.
김건희가 사실상 정부 인사권을 쥐고 있다고 보여지는 대목이다.
김건희가 직접 꽂아 넣은 대통령실내 인맥들도 있지만, 윤석열이
픽한 인사들도 ..김건희 눈치를 보고 있는 이유는...윤석열이 김건희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윤석열 정권을 김건희와 최은순이 세웠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될수 있었던 것도 김건희와 최은순의 물밑 작업에 의해
이뤄졌기 때문에 윤석열은 김건희에 부채의식을 갖고 있으며, 김건희 또한..
자신이 윤정권 탄생에 결정적 기여를 했으므로 그에 맞는 발언권이 있다고 본다는거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부부관계지만, 엄밀히 말하면 서로 필요에 의한 비즈니스적인
부부 개념으로 볼수 있다. 통상적인 개념으로 맺어진 부부가 아니란 뜻이다.
겉으로 보기에도 윤석열과 김건희의 역학관계는 김건희가 우위로 보인다.
김건희가 그렇게 설치고 다녀도, 윤석열은 김건희에게 찍소리 못하고 있다.
동아일보 김순덕 논설위원 칼럼.. 김건희 육성파일이 생각난다.
“(남편이) 멍청해도 말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 걸 누가 같이 살아주겠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
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어요?” → 김건희의 필요에 의해 동거하는 부부임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