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MBK 고려아연 최회장과 경영진
전부 승자의 저주 인식중
1. MBK는 83을 제시했다 즉 90만원이면 사실상 투자금 회수가 어렵다
(현재 77만원기준 PER 30 PBR 1.6)
90만원시 +현재경영진 물갈이시
(Per 40 PBR 2) 원금회복 10년지나도 어려울수 있음.
2. 최회장은 90에 가져갈경우 회사 유동자금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90에 15프로면 3.5조+금융비용+ 미래투자재원 소실(+법률비용 증권사 수수로 4조이상 손실)
빈껍데기 회사가 되어 자사주 소각으로인한 주가 부양효과보다 회사 경영난으로 인한 주가폭락효과가 더 크고 향후 배임형사처벌 및 주주들에게 막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할 수 있다.
즉 지금 이 가격에서는 사실상 합의 가능타점이 나온것이다 둘다 시간이 충분히 나왔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여기서 월요일 회의후
MBK측과 극적 합의등 가능성도 열어놓는다.
기자회견당시 최회장이 영풍과 나이어린제가 부족했다. 대화의 문을 터놓겠다는 말을 가볍게 했지만 사실 협상 가능성 오픈해둔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것은 언론에 양측 협상 시도
접촉중 이라는 기사 한줄만 떠도 주가는 폭락한다.
주식 많이 해본사람들은 위험성에 대해 알고 있고 금감원도 주의를 당부했는데
자꾸사라고 부추기고 카톡단톡방에 그럴듯한 말로 포장해서 개인들 물렸다 손절하게 만드는 나쁜애들이 있다 조심 또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