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가 저지른 최대의 실책이 부동산 정책이다. 코로나 시기 초저금리를 업고 부동산에 엄청 거품이 끼었는데 코로나 이후 급등하는 금리로 거의 꺼져 가고 있는데 아직 불씨가 남은 상태에서 기름을 퍼부은 것이다. 각종 규제를 풀고 빚을 내도록 유도해 많은 젊은이들이 과도한 빚을 또 다시 내어 아파트에 집중한 결과 지금 번 돈을 대부분 빚 갚는데 사용하고 쓸 돈이 없다고 한다. 내가 여러 번 말 했지만 이런 젊은이들은 평생을 은행 노예로 살든지 파산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파트가 빚으로 산 것인데 이제 앞으로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면 많은 국민들이 위와 같이 될 것이며 금융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그냥 두면 약간의 혼란만 오고 다시 회복이 될 것인데 다시 불을 키우는 바람에 이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