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의 아이콘.
만약 쓰마이가 살아있다면 주식의 신으로 남아있을듯요.ㅎㅎ
2부 최후의 승자에서 사마의는 명언을 남깁니다.
“오직 승리밖에 모르는 자들이
과연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전쟁은 패하는 법부터 먼저 배워야한다
패배를 수치로 여기지 않고
”“패해도 다치지 않아야“”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
“눈과 귀로 많이 보고 듣고 말은 최대한 아껴라”
“세상에는 고통과 불공평이 넘쳐나니 보통사람이 인내하지 못하는 것을 참고 견뎌야 그들이 이루지 못한걸 이룰 수 있다”
“버릴줄 알아야 얻는게 있으리니
작게 버리면 작게 얻을 것이요, 크게 버리면 크게 얻을것이다”
사마의 미완의 책사, 최후의 승자
엄청 재미있습니다. :)
패배는 내가 부족한 탓입니다.
승리는 내가 잘나서 이룬게 아닙니다.
패배를 내 안에서 찾아야 함.
남탓 시장탓 국장탓 기업탓 하면 마음은 편하죠.
자기 자신를 좀먹는거에요.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추세의 아버지 제시모어는 주식투자하면서 내가 주식시장에서 수십년동안 미물이라는 걸 배우면 정말 크고 중요한 걸 얻은거라고 했습니다.
얻는건 운과 덕이고 잃는건 내 실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