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연결 기준 매출 2조4857억원, 영업이익 123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7%, 63.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들어 조선사의 생산 인력 확보가 원활히 진행됨에 따라 생산 안정화 비용이 줄어 들었고, 지난 2분기 이후 안정적으로 선박 건조가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국내 조선사 주력 선종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약 3.5년치의 일감이 쌓여 있으며, 하반기에도 발주 수요는 견조할 것”이라며 “LNG운반선의 선가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 개선세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중공업도 아시아 지역 선주와 6783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현재까지 총 24척(약 54억달러)를 수주해 올해 수주 목표 97억 달러의 56%를 달성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만5800원을 유지했다 2일 13300주 10050원 매수, "나의 목표 2025년 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