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을 보면서 느끼는점이 있습니다 누가봐도 악재이고 하한가를 두들겨맞을 소재인데 회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을 넘어 억지를 쓰는 종목들의 주주들을 심심찮게 보고 있습니다 유튜버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구지 어떤 종목들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 반대로 누가봐도 대형호재이고 상한가를 몇번을 가도 부족한 종목인데 부정탈까 그런지는 몰라도 지나친 겸손모드 조심모드로 일관하며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주주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주주님들아 유한양행 이라는 제가 보기에는 거의인생종목을 들고 있으면서 뭐가 그리 두렵습니까? 이 회사가 핏줄끼리 고소고발을 하나요? 주주들에게 부담주는 유상증자를 하나요? 승계에 도덕성에 문제가 있나요? 유망한 파이프라인과 유망바이오사들에 대한 광범위한 투자와 지분참여 경영참여 98분기 연속흑자 드높은 사회적명망 대체 이런 주식을 들고 있으면서 뭘 걱정하십니까? 당장 며칠 주가가 안오르면 죽나요? 차분하게 지켜보시고 자신감있게 하루를 살아갑시다 앞으로 놀라운 날들을 보내실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