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오늘 의결이 끝난 후 발표된 기사 중,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출석 요청 명단에 기재된 ‘방시혁’ 의장이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환경노동위 관계자로부터 문체위 국정감사에서는 전체 의결이 종료되어, 오늘 발표된 ‘직장 내 괴롭힘’ 안건의 김주영 대표이사 외에 추가 안건 및 증인 소환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또한, 익명의 비서관실 제보에 따르면, 하이브 측이 이번 감사와 관련해 강한 항의를 표시하며 대관팀을 통해 몇몇 의원실에 긴밀히 접촉, 격을 낮추게 되었다는 정황을 확인하였습니다. 시혁아 시혁아 뭐가 무서워서 도망을 가느냐 주영이는 무슨 죄가 있다고 너 대신 저기 서는 것이냐 맞다이로 들어오거라 뒤에서 음습하게 수하들 조종하지 말고 너가 설 무대는 위버스콘이 아니라 국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