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움직임의 진실성을 확인하는 척도로
보통 거래량을 보면 알수 있다.
최근 현바의 주식 거래량은 병목현상이라 할 정도로 거래량 변화가 없다.
즉, 투자자들의 관심도와 참여도가 떨어졌다는 것을 나타낸다.
주가 움직임의 강도가 약해졌고 주가 신뢰도가 떨어졌다는 얘기이다.
그렇다면 지금 현바의 주가는 어떻게 판단 해야 할까.
일단 주가는 거래량을 동반 해야 한다.
현바는 상승장일까.하락장 일까.정체장...
상승장은 주가상승과 거래량 증가를 동반하고 있다.
강한 상승세라 할 것이지만
하락장은 이와 정반대라 보면 된다.
예외는 있기 마련인데
거래량 없는 가격 변동은 신뢰성이 떨어진다.
현바의 추세는 하락으로 보는것이 맞을까.
현바는 앞서 얘기한 것 처럼 거래량이 고착화 되어 있다.
시장의 관심도 면이나 참여도 면에서 변화가 없다.
임팩트가 없다는 얘기이다.
이 거래량 고착은 현재 추세를 정확하게 보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최근 급격한 거래량이 증가한 날이 있었나.
거래량 지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정의 공식처럼 나타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거래량이 약세를 이어가다가 급격한 거래량이 있는 날은 주가의 급상승이 있다.
그러다가 정체기에 접어들고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주가는 서서히 하락추세를 이어 간다.
6월달부터 최근 거래량 지표만을 보았을 때 공식화 된 주가 흐름이다.
또한 반전신호와 지자저항 신호도 보였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속담으로 비유한다면
연기는 주가 일것이고 불은 거래량 이라 할수 있다.
연기가 나려면 거래량이 뒷받침 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일반 투자자들이 투자 타이밍으로 보는 지표가 보편적으로 이평선의 배열,캔들의 의미, 차트의 추세선등 기술적 분석을 통해 매수에 참여 하곤 하는데, 반드시 그것이 100% 맞지는 않는다.
과거 재료의 임팩트, 시장 외적인 영향, 국제 정세 변화등이 과거와 다른 환경에 처해 있다면 기술적 분석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
그리고 재료의 진행,소멸 가능성, 상용화 가능성등은 투자 타이밍 결정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현바의 거래량으로 보았을 때
투자자의 심리는 관망이나 무관심이 분명 하다고 할 것이다.
뉴스나 중요한 사건에 갑작스레 거래량이 몰리는 것은 단기 차익 거래로 의미있는 추세 전환 신호로 보기에는 이르다고 할 수 있다.
장기 투자자의 경우 일일 거래량의 중요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다수이다.
거래량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 해서는 안된다.
특정 이벤트에 일시적 거래량이 증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결 강도, OBV,거래량 이동평균선을 주의 깊게 보면서 투자 판단에 고심을 해야 한다.
기술적 분석이 100% 맞는다는 보장은 없다.
특히 현바는 기술적분석을 여지 없이 역으로 치는 경우가 허다 했었다.
투자 심리 고수자들이 다수 상주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세력인지. 기관투자자인지. 양수겸장은 기본적으로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투자 판단의 중요 재료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미국 대선, 그에 따라 국제 정세 변화.
중국과는 통상 무역 해소나 지속.
러시아와는 전쟁 지속과 종결.
미국 대선이 가장 시장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보고 있다.
국내의 작은 변화는 공매재개, 금투세유예,금리등 작은 요소들이 있다.
제프티의 추진 일정의 가속도에 따라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분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것이지만
현바 투자 고수들은 반드시 그 길로 안내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야 한다.
그동안 역으로 쳐 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앞을보고 나아가지 뒤를 보며 전진 하지 않는다.
힘들 때 가끔 돌아온 길을 보면서
다시 힘을 내어 지치지 않고 나아간다.
그것이 도전자의 마음 가짐이자 정신무장이다.
목표를 이룬 정복자는 그 모든 과정의 고통과 노력의 결과를 편안하게 누린다.
제프티 신봉자는 아직도 도전자 이다.
지칠 수 있고, 흔들릴 수 있다.
믿음과 확신을 흔들리지 않고 전진해 가야 한다.
진정한 신봉자는 제프티 탄생의 그 날까지 오직 묵묵히 전진해갈 뿐 이다.
제프티 신봉자분들께서는
과한 기대나 욕심은 잠시 접어 두시고
제프티가 계속 전진해가는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길 바랍니다.
제프티는 혁명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혁명은 그리 쉽지도 편안하지도 안전을 보장 하지 않는다는 역사적 사실을 통찰 하면서 스스로 정신 무장을 다져나가야 합니다.
정복자가 되는 그 길은 순탄하지도 안락하지도 그리고 이정표도 없다는 절대적 진리를 잊어서도 안 됩니다.
10월 첫 날인 아침에
제프티 신봉자 여러분들과 정복의 그 날까지 동행할 것임을 재차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