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초일회, 공식행보 본격화…10월 6일 정치 원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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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앞두고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초청
"한반도 정세·외교안보·대응방안 등 논의"
11월 유인태…12월 新3김·김종인 추진
귀국 앞둔 김경수, 초일회서 첫 행보 주목비명계 전직 의원들의 모임 초일회가 10월 정치 원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공식행보를 본격화 한다. 이후 계속될 초청 강연회에서 강연자 대부분이 노무현·문재인 정부 인사들과 범민주계 대권잠룡들이 나설 전망이다.

초일회 측 관계자는 오는 10월 6일 첫 강연자로 참여정부 첫 외교부 장관인 윤영관 전 장관을 초청하기로 했다. 12월 강연자로는 더불어민주당 신3김(김동연·김부겸·김경수) 또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