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국 맞나’ 시금치 한단 1만원, 배추 한통 2만원
추석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정모(58)씨는 대형마트에 채소를 사러 갔다가 비싼 가격에 깜짝 놀라 빈손으로 돌아왔다. 당초 구매하려고 했던 시금치가 한 단에 1만2800원, 배추는 한 통에 2만2900에 달하는 것을 확인한 그는 물건을 집었다 놨다 망설이다가 결국 구매를 포기했다. 정씨는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해도 너무하다”고 토로
서민은 어떻게 살던말던,
키우는 개들은 세금으로 비싼 고급사료 사주겠지~~~
국민 고통을 즐기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