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공주 허황후 기념관 개보수 하면서 모디가 제발 와달라고 한국은 꼭 와야된다고해서 간거 이때 모디가 고맙다고 직접 마중까지 나가고 극진히 대접했다 허황후는 수로왕이랑 결혼한 인도공주 김해 허씨 시조다 첨에 문대통령 부부를 초대 했는데 미리 잡아놓은 일정이 있어서 못간다고 하니 모디가 그럼 영부인이라도 꼭 오셨으면 좋겠다고 정식으로 초청장 보낸거 2018년 7월 문 대통령의 방문 당시에는 고위급 대표단 참석을 요청했던 모디 총리가 석 달 뒤인 10월 말, 축제를 앞두고 김정숙 여사를 공식 초청했다는 겁니다. 도 전 장관은 그 직전인 9월에 인도 측이 보낸 초청장에선 장관이 초청 대상이었다는 질문에는 "이건 인도 지방정부의 관광차관이 저를 초청한 것"이라며 별개의 문서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과 관련해선 "인도 정부는 외국 정상이 오면 반드시 타지마할 방문 요청을 한다"며 "사전 일정표에 들어있었다" 도종환, 김정숙 인도 초청장 공개 “셀프 초청, 있을 수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