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사기업이지만 국가 기간 산업 특성상 기업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중요합니다. 이놈의 두산 그룹은 에너빌리티를 그저 피 빨아먹는 대상으로만 삼고, 회사를 늘 위기에 몰아 넣고 있습니다. 이번에 SK나 삼성에 매각하도록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원전 사업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두산 그룹에 그냥 둔다는 것은 대한민국 자체를 위태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에 합병이 취소되더라도 앞으로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이참에 합병 취소는 물론 매각까지 하도록 강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