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 혹시

바가지란 말 아시겠지요? 지금 두산이 두빌주주분들에게 바가지 씌울려고 온갖 잔머리 굴리는 중 입니다. 말도 안되는 합병비율과 두로라는 뻥튀기회사의 주식을 강제로 할당할려고 합니다. 우리 두빌주주들이 언제 두로 주식 주라고 한적도 없는데 말 입니다. 줄려면 두산 본주를 합당한 비율대로 주면 이해라도 하지. 매출과 순이익이 거의 없는 두로주식? 이것들이 두밥을 날로 먹을려고 희생양을 두빌주주로 삼아서 작전 펼친다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두빌 가지고 유증 유증 블록딜로 얼마나 해 먹었습니까? 물들어올때 노 젖는다고 원전 부흥기를 맞아 한 몫 단단히 챙길려는 더러운 욕심??박 정원형제가 돈독이 올라도 유분수지. 그렇게 원전이 좋으면 사재를 털던가 두산 야구단 매각을 해서 자본 만들던가. 이놈들은 1년에 수백억씩 회사돈을 갖은 명목으로 빼가면서 돈이 없다? 벼락맞습니다.
저의 글에 잘못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오늘 박가 형제가 윤통과 같이 체코 간다고 하는데 거기서 또 무슨 사탕발림으로 사람들 현혹시켜서 개미들 피눈물 흘리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가 오르면 개미들 좋아 하겠지만 우리 개미들은 다른 섹터는 모르겠는데 원전만큼은 순전히 세력들만의 잔치. 두빌은 철저히 회사측의 농간으로 개미들의 시체.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두산 박가놈의 욕심과 탐욕을 철저히 짖밟아야 합니다. 합병은 결코 해서는 안되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이기에 그 강에 한발자국도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아무튼 성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