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증편향에 대한 과잉 일반화:
Wnsd 악마는 확증편향을 문제 삼고 있지만, 모든 투자자나 연구자가 확증편향에 빠져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어. 그러나 과학적 연구나 투자는 비판적 사고와 검증이 중요한 과정임. 특정한 논문이나 데이터를 긍정적으로 보는 건 합리적인 판단일 수 있지. 니클로사마이드에 대한 연구도 아직 진행 중이고, 긍정적인 결과도 나오고 있음. 이를 무작정 확증편향이라고 단정하는 건 너무 성급한 결론.
2. 제약사들이 몰랐다는 전제의 오류:
제약사들이 니클로사마이드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근거가 부족함. 대형 제약사들이 다양한 약물에 투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각 기업의 전략이나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모든 제약사가 동일한 약물에 집중할 수는 없지. 벤처 기업들이 새로운 연구를 통해 성공하는 사례도 많음. 대형 제약사가 주목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약물이 가치 없다는 결론은 비약임.
3. 니클로사마이드의 연구성과 무시:
니클로사마이드에 대한 연구를 단순히 "수백만 논문 중 하나"라고 치부하는데, 이건 문제가 있어. 항암, 항바이러스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니클로사마이드는 실제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 초기 연구가 쌓여나가면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를 무시하는 건 연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 것임.
4. 대형 제약사들이 니클로사마이드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약물이 가치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건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야. 대형 제약사가 모든 가능성을 다룰 수 없으며, 그들이 선택하지 않았다고 해서 약물이 실패했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음. 대형 제약사가 주목하지 않았던 신약이 시간이 지나 큰 성공을 거둔 사례도 많음.
====wnsd 원본=====
이분들 또 밤새 축제여셨네 정리해줄게요
wnsd****2024.09.19. 07:32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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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님들의 근본 문제는 확증편향입니다
- 인간은 자신의 무의식속에 보호본능에
따라 선택의 확증을 하고자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것만 취사선택하고 그것들이
쌓이면 이보다 더 확실한 근거는 없다고
믿게 됩니다.
일례로 휴거론에 빠진 사람들은 매일 지구의
망할 징조들만 찾고 그 수백가지를 모으면
지구는 망한다가 명확한 증거가 되어
그 누가 말해도 자신의 눈으로 봤기에 흔들리지
않고 오늘날도 휴거를 믿고 전재산을
냅니다
- 너님들처럼 매일 니클로사마이드의 효능
또는 긍정적인 뉴스들만 뒤져서 이 종토방에
모으고 그것이 일년 이년이 되면 너님들처럼
확고해 집니다
- 한 해 연구논문들은 수십만개가 등재됩니다
거기에는 상상도 못할 인간의 떵이 사람을
살릴 연구 논문들 조차 꽤 있습니다
-니클로사마이드가 항암 치매 항바이러스등
저 수백만 논문들 중에 효능이 있을 수 있다는
기초 논문들은 꽤 있습니다
2. 너님들은 한 발만 떨어져 다시 생각해보세요
- 너님들이 흥분하는 그 사실들을 그 논문저자
들을 직원으로 둔 세상의 그 엄청난 수백개
돈에 이익에 환장한 제약사들이 모를까요?
너님들은 그 기업들의 규모를 모릅니다
당장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글로벌 10위에
드는 제약사가 다케다 입니다. 무려 백년이
넘은 기업이며 한 해 매출만 몇십조 몇백조
이지요. 이번에 뎅기열백신을 승인 받았듯
그들이 만들고 개발하는 약들은 수없이 많지요
다케다 존슨 화이자등 전세계에 연구소만
서너개 이상이며 관련 직원만 수만명이며
한해 연구비로만 몇천억이지요
현바같은 작은 기업들 벤처들을 위해 견학
프로그램들도 있고 오픈이노베이션이라 하여
수백 작은 기업들에게 시설을 무료로 이용
하게도 해주고 글로벌 수백개 작은 기업들과
선정하고 공동연구들을 진행하지요
이 수십개 백년이 넘는 그 기업들이 니클로사마이드를 모를까요? 그 여러 논문들을 모를까요?
여러분은 여기에서 벽을 만납니다
여기서 부터 의문을 가지세요
왜 저 엄청난 연구진 자본 시설 인프라등을
가진 수십 수백기업들은 니클로사마이드를
건들지 않고 손도 안댈까
왜 미국이라는 가장 앞선 수천개 지구촌 약을
만들고 허가낸 저 나라는 니클로사마이드를
그렇게 엄청난데 투자하고 연구하는 기업도
대학도 국가적 지원도 없을까
유럽연합은 왜 그럴까
당장 국내 그 많은 기업들은 왜 그럴까
정말 약물전달기술이 없어서라고 생각하면
너님은 바보입니다.
삼성이 중소기업 기술을 사들여버리듯
너님들의 그 착각이 맞는 거라면
그 망상이 맞는 거라면 이미 김씨에게서
몇천억 정도 던지고 너님들 지분을 사갔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