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방향 선회는
나름 의미가 있다.
저저항의 의미만으로도
충분한 사업성을 갖추는 것이니
또한 그 가능성의 희소식이
물 건너 산 넘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또한 권박사의 말대로
초전도율의 차이는
씨씨에스의 장점이자
양산화에서 더 우위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현시점에서 씨씨가 신성을 누르고
갈 수는 없다.
쉽게 얘기해서
신성은 모양새는 갖췄는데 기술이 부족하고
씨씨는 기술은 더 나은데 조직이 허술하다.
앞으로 반드시 새로운 경영참여를 통한
조직 재정비와 기술력 향상으로
대박을 이룰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버티어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그럴려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련과
무상무념의 시간들을 보내야 할지도
모르고
또한 모든것이 한순간 물거품으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험도 감수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