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현대바이오(048410)

9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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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란은 지구가 둥글다면 언젠가는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호기심을 실천해 보였다. 뉴턴은 “사과가 왜 떨어질까?” 란 호기심을 파고들어 근대 물리학의 장을 열었다. 콜럼버스는 새로운 바닷길에 대한 호기 심으로 아메리카 대륙까지 다다랐다. 달에 대한 인류의 끝없는 호기심은 결국 아폴로의 달 착륙이라는 역사의 신기원을 이루어냈다.

중세의 연금술사들은 “흔한 돌덩이를 금덩이로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그 호기심을 풀기 위해 끊임없이 실험했다. 독한 화학약품에 온몸을 데이고, 약품이 폭발해 죽어가면서도 그들은 대를 이어 실험을 계속했다. 그러나 끝내 “돌을 금으로 만드는 방법”은 찾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과연 그들은 실패한 것일까? 또 그들의 호기심은 덧없는 시간 낭비였을까?
그들은 비록 돌로 금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인류의 역사에 엄청난 발전을 가져다주었다. 수많은 화학실험을 통해 화학이론이 탄생했고 수백 가지 원 소가 발견되었으며, 화약과 향수를 비롯한 신물질이 개발되었다.

오늘 현재.. 나는 현대바이오의 “제프티”가 여기 토론방에 기생하는 기본조차 되먹지 못한 어리석은 인간들 그리고 한국정부와 질식처 등등.. 더럽고 못된 바이러스같은 것들을 처절히 짓밟고.. 곧 인류의 신화와 신기원을 이루어 낼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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