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무사완공이 제왑의 마지막 도전

JYP Ent.(035900)

9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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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



엔터회사에게 유니크한
랜드마크 느낌의 대형 건물이
왜 필요할까?


마치 대형교회가 신도들 헌금으로
화려하고 삐까번쩍한 건물짓는게 연상됨

개신교의 전성기는
건물들이 완공되면서
서서히 하락하였고
현재는 몰락하고 있음



신사옥은 박진영과 스타건축가의
욕망이 콜라보된
과한 욕심으로 보임



돈이 남아돌거나
사업이 너무 잘되고
경기가 너무 좋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그럴 상황이 아님


제왑보다 매출도 크고 현금도 많은
하이브와 SM도 임대건물을 쓰고
음악과 인프라, 무형의 가치에
돈을 쏟아붓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의 파이를
가져오는게 쉽지 않으며
고군분투하고 있음



음악퀄도 가성비에 빈약하고
세계시장에서
성적도 하락세인 제왑이
필요 없는 비싼건물을 짓는건

겉으로만 주주친화적인척 쇼하며
실제로는 주주가치를 무시하는 것임



스키즈는 이번 컴백이 쏘쏘하고
비차는 보이지도 않고 위험신호만 보임

이들에게 아낌 없이
투자하고 밀어줘야 하는게
음악회사가 진정으로 해야 할 일임



현재 회사의 시스템은
사옥 무사완공을 위해
음악 컨텐츠가 희생되고 있음


완공이 28년 예정이라지만
건축이라는게 변수가 많고
연기는 기본이기에
30년은 되야 완공 및 입주 될 것이며

무려 4~6년 정도 기간 동안
다른 엔터사가 글로벌 투자를 늘려나갈때
제왑은 공사판에 돈을 부어야됨



당장 엔터주의 투심도 안좋은데
그중에 제왑의 미래가치는
가장 안좋아 보인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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