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구 가열화는 임계점을 넘었다. 멈출 수 없는 가속도가 붙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임계점이란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안에 있던 이산화탄소 보다 온난화 효과가 80배나 높은 메탄가스가 방출되서 지구 온도는 수직상승을 하게되는 지점을 의미한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부로 탄소배출 제로가 되도 지구 온도는 지금보다 더 상승하게 될꺼고 예전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 이제 인류와 모든 생명체들은 튀겨져 죽거나 냉동되 죽거나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빠져 죽거나 흉년으로 굶어죽거나만 남은 상태다. 그나마 초전도체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너무 늦었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나마 전멸이 아니라 극소수라도 생존하고 싶다면 최대한 빨리 초전도체가 상용화되서 실낫 같은 희망이라도 잡을 수 있길 두 손 모아 간절히 빌어라. 내년 여름 갑자기 온도가 40도가 넘고 습도가 80%라고 생각해봐라. 내후년 여름은 온도가 50도까지 오르고 습도가 80%라고 생각해봐라. 숨쉬는것 자체가 버거울꺼다. 그리고 50도가 넘어가면 실외기 작동을 해도 냉매가 냉각이 않되서 그잘난 에어컨도 소용이 없어진다. 그러니 숨을 쉬지 못해서 물속에서 익사하는게 아니라 물밖에서 익사하는 사람들이 많을꺼다. 그깟 몇 푼어치 돈이 무슨 소용이라고 지 숨통 끊어질걸 모르고 모지리 안티질을 하고 상용화를 방해하는지 원. 전인류가 마지막 한줄기 희망인 lk99 상용화에 매달려도 전멸을 막을까말까인데 하는 짓꺼리들 하고는 에휴... 니들은 지금 여름 기온을 보고도 앞으로가 안무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