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내일밤까지 나스닥지수 추세와 한국시간 9월 19일 새벽 3시 연준의 금리인하 발표와 연이은 제롬 파월의 연설중 양적완화축소조치 실시시기발표가 결정할 것이다.
다우와 S&P 500 지수의 추세는 전고를 충분히 넘을만큼 좋아 나스닥지수가 마지막 고리가 될것이다.
여기 종토방의 여러 글들이 보여주듯이 유한양행은 너무 좋은 주식이고 만약 국내장의 추세가 상승세로 전환된다면 주도주의 위치를 점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주식이다.
하지만 다들 아시잖아요 이 바닥... 특히나 외부환경에 절대적으로 의존적이고 취약한 국장에서 일을 내려면 때가 맞아야 한다는거... 그래서 최악의 시나리오에 맞춘 출구전략도 마련해 놓는 거 잖아요^^;
시간이 전재산인 개인투자자에게 그래, 그 주식 엄청 좋으니까 언젠가 간다. 그냥 들고 있으면 돼 이런 말처럼 무책임하고 무식한 말이 세상에 어딨어요^^;
레전드급 트레이더들의 신고가매매기법도 국장에서는 장세에 따라 데이트레이딩전략밖에 안될 때가 부지기순데...
워런 버핏도 미국에서나 장기투자전략 쓰는거지 국장에서는 아마 단타수급왕으로 진화하지 않았을까요^^;
시장이 돈을 벌어다 준다.
개인은 그냥 바람 부는 방향을 추정하고 편승하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