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네덜란드 국방부 장관의 한국 방문.
한화에어로페이스에서의 비공개 브리핑.
만약 네덜란드와 방산 협력이 이루어 진다면 그 의미는 큼.
폴란드가 더이상 이러니 저러니 하지 못 하게 됨. 폴란드 아니어도 루마니아, 네덜란드 그 대체국이 생기기 때문.
네덜란드에서 원하는 것도 대규모 방산협력.
동유럽에 이어 서유럽 진출했다는 의미와 서유럽 교두보가 생김.
독일에서나 유럽에서 주장하는 물량에 따른 군수지원. 우리 방산도 대규모 납품됨에 따라, 군수지원이 한가지로 단일화 됨.
예) 한국 k2 열대만 사용하고 독일 전차1000대 사용하면 k2 사용을 위한 군수 지원체제가 있어야 하지만, 여러나라가 독일전차를 사용하기에 독일 전차 사용하는 유럽은 서로 부품이나 포탄 등 필요한 걸 같이 공유해 사용할 수 있어 보급이나, 활용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한국산 무기가 독일산 보다 많이 배치되면, 네덜란드에 부품 공장만 만들어 두면, 여러 국가가 공동으로 호환해 사용할 수 있음.
네덜란드도 자국내 이런 공장 유치는 덕이 될 것.
폴란드는 한국과의 관계에서 간 보다, 자국내 군수 지원 시설을 루마니아나, 네덜란드에 내 주게 되면, 무기만 수입하고, 자국내 방산 역량을 키우지 못 할 수 있음. 이에 갑질을 못 하게 됨.
네덜란드와의 방산 협력이 잘 이루어 지면, 한에로서도 꽃놀이 패를 쥐게 되는 셈.
그에 따른 한에 주가는 고공행진음 하게 될 것임.
이번일 잘 되길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