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문명은 여태까지는 자원을 가진 자가 갑이고 기술은 그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까의 방향으로 발전되어 왔다. 즉 기술이 자원에 종속되어 왔다. 그러나, 기술이 일정한 임계점을 넘어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고도의 기술발전은 자원조차도 스스로 만들어내는 곳에 도달한다. 태양광발전이나 태양광과 광전극을 이용한 수소생산, 핵융합 등이 그것이다. "산유국"이란 말이 사라지고 첨단기술을 가진 국가가 세상을 제패할 것이다. LK99는 그 과정에서 마지막 남은 핵심 열쇠가 아닐까.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현실화 된다면 아직은 많이 미진한 앞의 3가지 에너지생산에서도 혁명적인 효율이 달성될 게 확실하다. 그뿐인가. 에너지 수송수단으로서 그리고 첨단 전자소재로서 그 가치는 감히 측정조차 불가능한 재료다. 주식을 떠나 진심으로, 이런게 현실화되는 걸 보고싶다. 응원한다. 화이팅 퀀연 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