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SM에서 컸잖아. 상장사 등기임원도 했고.
뭔 말이냐면 불세출 난놈이야.
그런데 이듬해 등기이사를 관두고 하이브에 입사를 한다.
여기서 이력은 단절된 거야.
배신 아이콘은 이미 SM에 꽂았다.
방시혁에겐 두번 째일 뿐.
방시혁은 민희진의 감을 믿었을 테고 본인은 전폭적인 지원까지 약속대로 받았으나, 그 민희진은 고마움을 모르는 여자였다.
투자받은 금원이 토탈 360여억 원인데
참고로 피프티피프티는 실제 투자된 금원이 30억 원 남짓이다.
성과물도 피프티가 뉴진스를 추월했다만,
보았듯 현재진행형이야.
뉴진스야 20일. 피프티피프티 2기 타이틀곡 공개와 더불어 미니앨범 출시다.
매출 1,000억 냈다고 퍼진 주제에.
5인 52억 씩이면 250억.
거기다 초도 투자 200억에 재투자 160억이면 이것 만도 500억 원이 넘는데.
한창 벌어야 할, 꽃 만개일 때 뭐 하니?
마진율 50% 이상이라고?
52억 정산은 성과기대치로 플러스 알파. 파격대우를 해준 듯 싶은데, 그만 참전 단추를 눌렀어.
아이들 부모도 반성해야 한다.
후일 후회 많이 할 것.
자존감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