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회사 직원들 "사장님 지금 응급실 뺑뺑이로 막 객사하고 난리가..."
오늘 안줏거리 고민하는 사장님 "야 야!! 쫌 쫌!! 나중에 나중에~~"
퇴근 후
남편은 열심히 오삼불고기와 주특기 계란말이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이때 건여사 통화중 "검사님~ 저번에도 말했지만 난 둘리에 또치밖에 몰라."
"여사님, 그게 도이치 쩐주가 여사님 계좌로 2개나 드러나서..."
"야!!~ 너 내 호구가 누군지 아니?!! 확 공글이쳐 도이치로 보낼 버릴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