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지인들에게도 떳떳하게 밝힐수 있나요 ? 아니면 , 가족과 지인들 몰래 숨어서 음침하게 해야 되는건가요 ? 밤에 잘때는 두발 쭉뻗고 잘수 있는건가요 ? 당당하게 숨은 쉴수 있는건가요 ? 양심이 털끝 만큼이라도 남아있는 사람은 알바를 할수 없는건가요 ? 양심은 애저녁에 떨이로 팔아먹은자들만 할수있는건가요 ? 정말 진심으로 행복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