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르세라핌을 만들 때, 민희진에게 이러 이러해서 뉴진스 동생그룹이나 라이벌그룹을 만들려고 하는데, 조언이나 컨셉을 부탁한다고 했어야지. 민희진도 하이브 세컨 걸그룹을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컨셉이 자꾸 겹치니까, 뉴진스(민희진)를 대체하려는 느낌 받았겠지.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본다. 계약해지 사유가 100:0 이냐, 아니면 45:55 냐의 싸움이다. 균열의 과정에서 하이브가 책 잡힌게 너무 많다고 본다. 매 단계 단계마다 대응을 참 못했다. 슈가 때도 그렇고 누가 대응을 이렇게 못하는지 개인적으로 궁굼 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