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는 도입된다고 나라 망한다는 인간들은 재고의 가치도 없다 그 나라의 흥망성쇠는 그냥 화폐가치만 보면 알 수 있다 원화는 최근 강세기조를 이어가고있다 금투세가 무서워 외국자본이 도망친다면 화폐가치는 즉각 반영하여 약세 전환해야 맞는말이다 근데 오히려 강세다 이유가 뭘까? 사실 금투세는 외국인에게 아무런 관심사가 아니다 삼전을 필두로 증시에서는 대량매도로 3조이상 자금이 나갔지만 채권은 매달 4조넘게 들어오고있다 그게 환율이 오히려 강세를 나타내는 이유가 된다 그냥 금리인하 시기에 상대적으로 주식보다 채권이 매력이 높아 자금이 흘러가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금투세때문에 주가 하락했다는건 가짜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