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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 ●민희진 가처분 신청과 뉴진스 계약해지소송●

하이브(352820) 178,200 ▼-400 -0.22% [기업개요]
- 출처 : 에프앤가이드
조회수 : 78   공감 : 15   2024-09-14 09:00   allo****

원글 :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hn?code=352820&nid=288463141



9월11일 뉴진스가 긴급 라방하면서 하이브 방시혁 상대로 민희진 25일까지 복귀 시켜놓으라고 했죠?
어차피 뉴진스도 하이브 그러니까 방시혁이 그 조건을 당연히 수용 안해줄거라는걸 알고 있을겁니다.
25일까지 기간을 못박은 이유는  9월11일 부터 14일뒤 그러니까 9월25일에 신뢰상실에 의한 전속계약효력 가처분 신청들어갈려는 겁니다.
아티스트가 시정요구하고 14일이 딱 유예기간입니다.
뉴진스는 제 생각에 100% 전속계약효력 가처분 신청 들어가는건 확실시 될것같네요.
그럼어제 9월13일 민희진이 10일동안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인용해달라고 신청했죠?
하이브는 자꾸 자기들과 별개로 어도어 이사회에서 결정한거라고 언론플레이 하는데 결국 결정은 하이브죠.
현 짭도어 김주영이나 이도경 전부 하이브 출신이고 사내이사 전부 민희진 빼고 하이브인데 저런 언플 역겹습니다.
그리고 민희진은 아마 알겁니다.
하이브가 자기를 대표이사 선임 안할거라는거 알고 있을겁니다.
그럼 어제 사내이사 가처분 신청은 2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첫번째, 만약 인용 됐을시에는 사내이사는 계속 유지해도 어도어가 민희진을 대표이사로는 앉힐리 없습니다.
그러면 결국 민희진은 뉴진스가 어도어에서 나갈수 있는 전속계약해지 명분이 생기는 겁니다.
두번째, 만약 법원에서 인용하지 않을시에도 뉴진스 전속계약해지 소송때
민희진이 어도어안에서 어떻게든 해볼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 나갈수밖에 없다는 논리를 펼칠수가 있습니다.
결국 뉴진스 전속 계약해지 소송은 거의 임박했다는게 맞을겁니다.
그리고 자꾸 뉴진스 위약금 얘기가 나오는데
예전 동방신기나 카라 그리고 최근 피프티랑은 전혀 다른 계약해지소송 사안입니다.
그만큼 뉴진스가 들고있는 무기가 많다는거겠죠?
뉴진스가 라방에서도 증거는많고 할말도 많지만 오늘은 자제한다는듯 말했습니다.
한가지 더 뉴진스는 2명이 아직도 미성년자 입니다.
거기에 연습생때 의료기록 유출만으로도 위법사항이 충분하죠.
거기에 아직 밝혀지지않은 OMG뮤비 협박부터 디토나 OMG뮤비에 다빈치코드처럼 숨겨놓은 요소라든지...
How sweet 뮤비 나이제한 걸고 방해라든지...
뉴진스 컴백 앞두고 민희진 배임기사 언론플레이 터뜨린거...
몇개만 나열 했는데도 이정도인데 정말 열거 하면 끝도 없을거 같습니다.
위에 간단히 언급했는데도 뉴진스를 방해한 요소가 보이는군요.
뉴진스가 나가면 뉴진스이름 IP는 어도어랑 계약되있어서 못쓰겠지만 나머지 음악적인 부분은 모두 쓸수 있습니다.
하이브 히트맨방 이나 피독이 작곡한게 아니고 250과 프랭크가 대부분 저작권가지고 있어서 노래는 걱정 안해도 됩니다.
둘다 바나 소속인데 민희진 사람입니다.
법정 가봐야 알겠지만 뉴진스가 하이브 방해요소 증거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충분히 승산 있고 위약금도 없을거라 봅니다.

댓글 2

smar**** 27일 전

좋은글 추천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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