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 자신의 술취한 정책에 반대하면 카르텔이라고 낙인 찍고 자유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는 세력이라고 낙인 찍는 사람은 대통령을 해서는 안 되는사람

-의사글
정부가 추진하는 어떤 정책이든
모든 사람이 찬성할 수는 없는 법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는 글자 그대로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자유를
인정하는 체제다.
물론 그 반대에는 폭력 같은 것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술취한 정책에 반대하면
카르텔이라고 낙인 찍고
자유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는 세력이라고
낙인 찍는 사람은 대통령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자기에 반대하면 분을 못 참고
아무 말이나 내뱉는 사람 말이다.
그리고 상대방을 배신자요, 빨겡이요.
그런 식으로 낙인 찍는 사람 말이다.

어쨌거나 대통령이 국민의 분노에
불을 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