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9.10~11일 차이나바이오참가] 차이나 바이오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했나요? 국내 기업들이 차이나 바이오를 통해 어떤 점을 배웠을까요? "차이나 바이오에 따르면 보령, 종근당, 대웅제약, 일동홀딩스 자회사 아이디언스, 지아이이노베이션, 샤페론, 프레이저테라퓨틱스, 이뮨앱스 등 국내 39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샤페론이 중국시장진출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보노디스크, 로슈, 미국 머크(MSD), 존슨앤드존슨(J&J),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습니다. 이중 J&J와 MSD, 로슈는 대형 부스를 차려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습니다. 기업 발표 때 빅파마 관계자들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J&J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 플랫폼인 제이랩스(JLABS)의 육성 프로그램을 J&J와 별도로 발표하는 등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글로벌 사업개발(BD) 부문 대표, 각 지역 대표들이 총출동해 패널 토의 세션을 따로 진행하는 등 제이랩스가 J&J BD 담당자들을 초청해 저녁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MSD, 화이자, 노보노디스크, 로슈, 베링거인겔하임 등 기업들이 각각 오픈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여기서도 무언가 큰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게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