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팜 vs 국내대기업

에스티큐브(052020)

9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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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넘게 소통중인 빅팜과 이제 몇달된 대기업.

이미 많은 데이터가 쌓인 빅팜과 이제 시작해야하는 대기업.

소세포폐암에 더 많은 비중을 실었던 빅팜과 대장암을 유의깊게 보는 대기업.
어쩌면 빅팜도 대장암으로 눈길을 돌렸을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다.

오가노이드 등 그 비싸고 많은 실험들과 논문을 무색하게 하는 소세포폐암 결과.
단독 투여에서도 3명 중 2명이 SD 였었는데.
병용이면 파클리탁셀 효과만으로도 최소한 6명 중 1명 정도는 PR이 나와야 하고 SD이상이 4명은 나와야 하는데.
궁색하게 1상 환자 1명 pfs유지 중인 것만 언급하는 것이 ...
대장암은 DCR이 100%인데 소세포폐암은 75%라서 이야기를 못하는 것일까 ?
아니면 의사가 공개를 반대하는 것일까 ?

준비된 빅팜이 있었기에 소세포폐암 결과 양호했으면 대장암 결과와 시너지로 벌써 기술수출 되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소식이 없다.

그래도 소세포폐암에서는 무엇이 문제(환자문제던지 btn1a1 발현이던지)고 대장암은 왜 결과가 좋은지만 설명이 되면 될것인데.

할 수 있을까 ?

대장암은 2상 결과도 잘 나올 것이라 걱정은 없는데 ......

그래도 국내 기업이 빅팜보다 결단은 빨리 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자료검토하고 브리핑 받고 자체 검증한 후 오너 결단만 있으면 되니 빠르면 12월도 가능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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