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지지율 20% 폭락! 국민의 짐당 보수 언론 갤럽조사, 국민 10명중 7명 "직무 잘못수행"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70% 20%의 지지율은 현 정부 출범 이래 갤럽이 실시한 정례 조사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모닝컨설트 尹 지지율 긍정 17% 부정 75% 세게 22개국 대통령중 꼴찌 한국 국격 하락 원인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국정운영에 대해 부정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문제 등을 풀지 못하면서 지지율이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13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10~12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지지율은 20%로 조사됐다. 지난 조사에 비해 3% 하락하면서 20%선을 가까스로 유지했다. 국정 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의미의 부정평가는 3%포인트 올라 70%를 기록했다. 20%의 지지율은 현 정부 출범 이래 갤럽이 실시한 정례 조사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55%)에서만 두드러지며,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90%대), 40대(89%) 등에서 특히 많다. 70대 이상, 성향 보수층에서도 부정률 50% 내외였으며 긍정평가율은 30% 내외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