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 - 엔터주중 JYP가 잡주인 이유

주가라는 것은 회사의 가치다.

회사가 성장하고 돈을 벌때 꾸준히 회사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미국의 기업들은 돈을 벌때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 소각하고 배당을 늘린다.

회사가 어려울 때는 대폭 구조조정을 하고 현재의 위기를 타개할 아이디어를 주주와 공유한다.

하지만 대주주 딴따라는 회사가 좋을때는 나와서 히히닥거리고 주가가 싸네 어쩌네 하며 자랑만 늘어놓았다.

경영진은 방치했다. 대주주 앞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여줬다.

대주주 딴딴라는 구독자 많은 유튜브에 나와서 하지 말아야할 말을 했다.

또한 이후 회사의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한 어떠한 것도 하지 못했다.

음원 폭망, 아티스트 폭망, 조회수 폭망, 실적하향, 시장의 비난, 주가 폭망에서

경영진과 대주주 딴따라는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숨어버렸다. 항상 그래왔다.

회사의 가이던스와 시장의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한 실적에도 자신들의 공을 자랑하듯

회사의 돈을 나누어 가졌다. 주주로서 시점이 안좋았다 생각했다.

만약 공이 있다면 돈을 가져 가는 것이 아닌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데 집중했어야 했다.

자사주를 매입하거나 소각했어야 했다. 회사의 시스템 개혁을 발표했어야 했다.

주주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는 행위에 주주들은 분노한다.

딴따라가 얘기했던 아티스트로서 사람으로서의 인성이란 바로 이런 것인가?

진정 묻고 싶다. 누구를 위한 회사인가? 왜 가치를 내리는 일에 집중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