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O는 군함만 하는 것이 아니다. LNGC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 MRO가 가능한 조선소는 제한적이다. 미국과 중공은 중공이 망할 때까지 화해할 길이 없다. 군함 건조도, 군함 MRO도 도크를 차지하기는 마찬가지다. 현중과 한오가 미군함 건조 및 MRO로 바빠지면 삼중에겐 어떤 논리로 호재인지 이해하자. 이번 싸이클 가늘고 길게, 그리고 아주 장기간.. 그리고 크게 갈 것 같다는 분석이 이런 논리에서 나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