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부터 꾸준히 지적받아온 문제점들 고쳐진 게 어떻게 1도 없음...? 방탄소년단 때도 그렇게 욕 쳐먹었던 걸 후배그룹들한테 똑같이 하는중... 방탄소년단 이후로 데뷔한 엔하이픈, 투바투, 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릿 어떤 그룹 하나 제대로 보호받고 있지 못하는 상황. JYP, YG, SM 얘네들은 워낙 오랫동안 체계적으로 운영되던 대기업들이라 한번에 여러 아이돌들 케어가 가능하다지만, 하이브는 자기 능력에 비해 회사가 너무 커버린 느낌 많이 듦. 양산형 아이돌들만 줄줄이 내세우고 연차 좀 쌓이니까 바로 방치, 컴백 주기는 점점 길어지고 노래 퀄리티는 점점 내려감. 새로 데뷔한다는 아이돌들은 어린 나이에 집착한 나머지 실력 제대로 안 가꾸고 성장형 아이돌로 그냥 퉁 침. 이게 하이브가 운영하는 방식임. 뉴진스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방탄한테도 똑같이 그랬음. 컴백 전 홍보? 그딴 거 1도 안해줌... 이건 뉴진스 vs 하이브가 아니라 그냥 뉴진스를 통해 그동안 하이브가 개같이 운영하던 방식이 드러난것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