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님 -인터뷰중-

알테오젠(196170)

9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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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차트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에 계약이 성사될 것을 예상했나.

“그렇진 않다. 오히려 계약이 성사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우리 물질에 자신이 있었으니, 다른 파트너를 찾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세일즈맨이 물건을 팔 때 품질이 변변치 않으면 정말 힘들지 않나. 그런데 우린 자신감이 있었다. 바이오USA와 같은 국제 대회를 가면, 글로벌 빅파마들이 먼저 말을 걸어온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먼저 말을 걸어온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먼저 말을 걸어온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먼저 말을 걸어온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먼저 말을 걸어온다.”

-하지만 처음부터 글로벌 빅파마들이 찾진 않았을텐데.

“그건 사실이다. 지난 2021년 MSD가 키트루다SC 임상 1상에 착수하면서부터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 때도 MSD가 우리 물질로 제형 변경을 한다고는 알리지 않았지만 업계는 다 알고 있었다. MSD로부터 얻은 것이 많다. 신약 개발은 연구개발(R&D)과 상업화로 나뉜다. 한국이 연구(R)는 잘 하지만, 개발과 상업화는 엉망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MSD와 협업으로 개발과 상업화 과정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글로벌 스탠다드 매뉴얼을 익혔다. 신약을 만들어 낸다는 건 정말 존경스러운 작업이다.”


팩트체크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것도 기술적으로 가능한가.

“ADC를 상업화한 기업과 물질이전 계약 체결 단계에 있다. 이 회사가 동물실험에서 ADC도 피하주사로 변경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안다. ADC 뿐만 아니라, 이중항체, RNA(리보핵산)의약품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ADC를 상업화한 기업과 물질이전 계약 체결 단계에 있다.
“ADC를 상업화한 기업과 물질이전 계약 체결 단계에 있다.
“ADC를 상업화한 기업과 물질이전 계약 체결 단계에 있다.
“ADC를 상업화한 기업과 물질이전 계약 체결 단계에 있다.
“ADC를 상업화한 기업과 물질이전 계약 체결 단계에 있다.

따봉 한개씩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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