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계는 비교적 만들기 쉬운 장점이 있고, 비교적 높은 주행거리가 나오지만, 출력이 황화물보다 낮다. 황화물계는 황을 다루는 경험이 있어야 해서 생산 난이도가 높지만 매우 높은 주행거리와 출력이 현재의 하이니켈 NCM 인 구반반보다도 훨씬 높은 특성이 있다. 그리고 이 두가지 전고체는 모두 기존 액체 전해질 보다 당연히 생산 단가가 훨씬 높다. 그래서 누구나 예상 하는 것이지만, 처음에는 페라리 같은 슈퍼카에 장착 될거다. 근데 문제는 거리도 거리지만 슈퍼카는 출력이 쎄야한다. 즉, 고분자 전고체가 나와도 출력이 슈퍼카 기준에 만족되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페라리 등의 슈퍼카나 하이엔드 자동차는 고분자를 달지 않을거고 황화물계를 기다리고 있는거다. (너라면 페라리 샀는데 아이오닉보다 느리면 짜증 나겠냐 안나겠냐 ㅋㅋㅋ) 결국 초기에는 고분자를 만들어도 달아서 나올곳이 애매해 지는거다.. 중국차라던지 ㅋㅋㅋㅋ 이런데다 과시용으로 달순 있겠다. ㅋㅋ 고분자는 결국 계륵 같은 존재로써, 황화물계가 나오기 전에 중국애들 맨날 하는... 내가 먼저 만들었어요 하는 용이라던가..ㅋㅋㅋ 아님 슈퍼카가 아닌 일반 상용차에 가격을 매우 높게 만들어서 붙이는 이상한 짓을 하게 될거다. 이런 문제로 고분자 보다는 황화물계를 투자 하는게 맞다는 얘기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삼성은 고분자는 삼성전기에서 모바일 기기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 엘지 SK 롯데 에코프로 도요타 파나소닉 솔리드파워 이런 애들이 고분자가 아닌 황화물계에 집중 하는거다. (고분자랑 같이 한다는 SK 같은 애들도 종국엔 황화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