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모회사 주식수 120만주. 40% 증자 100% 참여시 48만주. 현재 예정가 기준 약 20억원 소요. 과연 자금이 있을까 ? 1. 작년 블록딜 후 상상인 채무 변제 후 남은 돈이 있을 가능성. > 거의 없을 것으로 봄. 지분 다 팔아서 대주주 지위 위험해졌는데. 그 때문에 3자 배정도 직접 받지 못 했는데. 2. 컴퍼니 투자 받은 돈이 150억이고 그 중 130억은 큐브로 유입되었고 나머지 20억이 모회사(바메홀 및 사이언스)로 유입됨. 이 자금으로 유증에 참여. > 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봄. 3. 큐브가 가지고 있는 현금 20억원를 두 모회사에 출자(자사주 매입은 상법상 불가). 적자 회사가 타법인에 출자하는 것이 가능하지는 않을 듯함. 어떤 경우라도 주가가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음. 대장암 2상 8명 결과 취합되면 6000원대 예상했으나, 두 모회사의 안정적인 유증 참여를 위해 주주배정 기준가는 5800원이하로 유지할 가능성이 더 큼. 거기에 2차 3자 배정 유증도 남아있음. 100% 참여한다고 미리 공지를 한 이유가 주가를 묶어 두겠다는 의지를 주주들에게 표방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