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금투세를 하면 안되는 이유
휴장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다.
특히 년중 2차례에 걸치는 명절 기간은 전후해서 주식시장이 성장을 못한다.
외부 요인에 쉽게 흔들리는 상황도 안좋은 장인데,
휴장까지 많으니, 주식시장이 성장하기가 너무 힘겹다.
장이 끝나고, 미장이 열린다는 점에서 금요일 장세도 좋은 경우가 없다.
게다가, 다른 나라들 다 오픈하는, 연말, 연초도 국장은 달력에 빨간 날이 아닌, 휴장이다.
공휴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요인으로 휴장이 너무 많다.
게다가 정치포퓰리즘으로, 임시공휴일 지정 등 내수경기 핑계되고 계속 늘여가고 있다.
휴장 전후해서는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된다.
이런 여러가지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음에도
금투세 징수만 요구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시장이다.
시장 구조 및 체질 개선부터 하고
금투세를 시행해도 늦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