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에서 공지톡을 받으신 분들, 어제 공시나기 전에 예약 발송을 해놔서 그렇게 발송이됐다고 직접 통화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주총회 일정과 반대의사 접수일정, 매수청구권 사용일정 모두 미정이라 ...두산 박가의 다음 공시를 기다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개미털이를 하는 걸까요? 워낙 수년 묵은 개미주주들이 매물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ㅋㅋㅋ 이런 증권사 공지내용과 기업의 공시내용이 차이가 생겨서 시간이 촉박한 경우 KB에서 신속하게 주주들이나 고객에게 정정톡을 보내야 하는데... KB증권의 업무처리능력은 구멍가게처럼 아직 주먹구구식인 것 같습니다. 일 제대로 하는 증권사로 갈아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