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것은 법원에서 내릴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의 소" 입니다. 여기서 하이브가 이기면 이번 민씨와의 문제는 종지부가 나는 것이고요. 하이브가 지면 하이브는 나락가는 겁니다. 단기적으로는 4천억 CB발행입니다. 오늘 보니까 CB발행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던데 언론플레이 제대로 하려면 그거 부터 막아야됩니다. 하이브는 무조건 CB발행해야합니다. 못하면 캐피탈 써야되요. 담보잡히고 이자율 비싼 레알 사채 끌어다 써야된다는 이야깁니다. 방씨 미국 주택 팔아서라도 반드시 CB 발행해야 하고요. 슈가는 법원에 간게 아니에요. 그냥 검찰에서 약식기소로 마무리한겁니다. 그런 음주운전 약식기소가 맞습니다. 다만 하이브가 1차 사과문이 삽질을 해놔서 일을 키웠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