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 호칭도 "의장" 이라는 매우 구역질나고 유치찬란한 호칭을 씁니다 갑자기 벼락부자가된 졸부들의 특징이 , 조작된 감투라도 쓰려고 발버둥 치는것과 같습니다 돼지귀에는 , 의장이라는 감투가 , 자신을 과시하는데 매우 멋있게 들렸나 봅니다 그리고 또하나 , 졸부들의 특징이 , 자신을 업신여기면 분에못이겨 미춰버린다는겁니다 그래서 , 작금의 돼지 폭주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민희진이 돼지 자신을 업신여겼다 생각하여 , 돼지는 지금 미춰있는 상태입니다 돼지의 폭주를 막을수있는건 오직하나 , 민희진이 "그래 돼지 너 잘났다"라고 한마디 해주는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