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금투세 강행을 주장해 왔던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금투세 폐지가 기득권 카르텔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라는 주장을 꺾지 않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담에서 ‘금투세 유예 불가’ 입장을 밝힌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미 투자자 분노는 극에 달했다.
개미 투자자들은 금투세를 ‘재명세(이재명+稅)’로 부르거나 이 대표의 블로그에 몰려가 금투세 강행을 비판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10일 현재 게시물에 달린 댓글은 4만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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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하면서 이재명 지지하는 사람은 지능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