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잠이 안와. 동네 한바퀴를 돌고 아파트를 진입하려는 순간 계단을 내가 먼저 진입했는데 성경책을 든 부부가 당당하게 들어서서 나도 모르게 길을 비켜 버렸지 멉니까? 나야 온동네 조지기로 소문났고 때리면 한폴떼기 깜도 안되는데 굉장히 무섭더라구요. 지들이 지은 죄는 생각도 안하고 성경책 들고 다니면 예수새끼가 구해줄 거라 믿고 저리 당당하겠죠. 성경이란 책하나에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희생 되었던가. 또라이들 중에 상또라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