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소. 이대로 쭈욱 4계절이면 좋겠소. 그나저나 게시판 꼬라지가 어찌 이렇소? 하긴 롯데지주가 고점 대비 90% 폭락했을 때도 게시판이 이랬소. 그런데 말이오. 어느 날 인가부터 기관이 엄청 매수를 하지 뭐요. 기관이 매수를 하는데 주가는 올랐다가 내렸다가 올랐다가 내렸다가 금방이라도 폭락할 것처럼 움직였소. 그래서 겁을 집어 먹은 개인들은 또 폭락하는 가 싶어 공포에 떨고 있었소. 당연히 게시판에는 지금과 같은 글들이 도배가 되었소. 헌데 말이오. 5일선 10일선 20일선을 수렴하던 어느 날에 말이오. 주가가 폭등하지 뭐요. 1주일만에 거의 80% 폭등이었을 거요. 저점대비 대략 130% 정도 되었을 거요. 개인들은 어리둥절했소.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말이오. 암튼 그렇소. 우리 같은 개인들은 알 수 없는 세력들의 움직임 아니겠소. 주가는 폭락할 것처럼 움직이는데 기관이 연일 매수를 하는 종목들은 늘 폭등하였으니 말이오. 고등어 여유 자금 없는 것이 아쉽구려. 뭐 어쩌겠소. 이 또한 하늘의 뜻 아니겠소. 세력들은 100% 장을 만들 수 있고, 100% 장에서 100% 수익을 다 가져갈 수 있으니 당연히 시장에서 포식자 위치 아니겠소. 아무 정보 없는 우리 같은 개미들은 포식자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차트 분석을 할 수 밖에 없고 말이오. 개미가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다른 분석 법 있소? 없소. 오로지 차트 분석 밖에 없소. 왜? 차트는 거짓말 하지 않으니 말이오. 일본이 심상치 않은 가 보오. 그러니 한일간 이동 간소화를 추진하는 것이 아닌가 싶소. 기시다까지 한국에 직접와서 일본인들이 한국에 언제든 간편하게 올 수 있게 조치를 취해 달라고 한 것을 보니 후지산에 심상치 않은 정보가 뜨면 언제든 한국으로 피신하려고 하오? 헌데 어쩌오. 거대 화산은 후지산이 아닌데 말이오. 전에 이야기 해줬잖소. 일본 전체가 분화구라고 말이오. 일본은 말이오. 섬이오. 무슨 섬이오? 화산섬이오. 인도네시아처럼 여러개로 이뤄진 화산 섬이오? 아니오. 단 하나의 거대한 화산 섬이오. 일본 열도 전체가 분화구인데 무슨 조짐을 관찰 한다고 그러오. 관찰을 하려면 심해로 들어가서 관찰을 해야지, 그렇지 않소? 헌데 일본 섬의 아래 쪽인 심해 관찰은 하지 않고, 허구헌날 독도에 침을 흘리고 있으니 죽어도 할 말 없지 않소? 뭐 암튼 그렇소. 일본 열도는 거대한 하나의 분화구요. 터지면 어떻게 되겠소? 용암에 다 녹는 거요. 그리고 화산섬의 분화구가 사라지듯이 일본 열도도 바닷속으로 사라지오. 그런데 무슨 피난을 하겠다고 한일간 이동 간소화 추진을 하고 그러오. 다 부질 없소. 하늘이 하시는 일이오. 어디 하늘이 인간처럼 실수 하오? 어디 하늘이 인간처럼 돈 주면 다 해결되오? 무기 쓰면 다 해결 되오? 하늘은 인간이 아니오. 하늘은 실수가 없소. 그럼 오늘 하루도 평화를 비오. ==========================================================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된다고 하는 구려. 그 날은 도둑처럼 온다고 하니, 대비는 불가능 할 거요. 그러게 독일이 유대인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였듯이 조선인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지 그랬소. 그랬다면 하늘의 벌을 받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말이오. 동쪽의 섬 국가에서 진도 20의 대지진과 거대 화산 폭발이 동시에 일어나면 동쪽의 섬 국가가 눈 깜짝할 사이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 하는 구려. 현재 동쪽의 섬 국가에서 1억명이 제물로 바쳐지는 천도제사가 이뤄지고 있소. 1억명이 모두 제물로 바쳐지고 나면 지구의 이상기후는 정상이 된다고 하는 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