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재벌2세들 중 ‘다관왕’은 곽정현 KG그룹 사장이다.
곽 사장은 KG케미칼(전 경기화학)·
KG디지털에셋홀딩스의 대표이사와
KG스틸(전 동부제철)의 경영지원본부장,
KG모빌리티 사장을 맡고 있으며,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KG에코솔루션·
KG모빌리티커머셜·
KG제로인·
KG이앤씨에서 사내이사를 겸직 중이다.
자동차·화학·철강·바이오에너지·전자결제·컨설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KG그룹의 사업 거의 대부분에서 임원을 겸직 중인 것이다.
가히 천재적인 경영마인드를 물려받은 위대헌 사업가이시다.
ㅡ주식 48년차로서 예상해 볼 때, KG모빌리티의 CB 5040원짜리를 지금 던질 이유가 없다고 본다. 아마도 10,000원 위에서도 충분할 것이다.
ㅡ그리고 WR 6729원 짜리 역시 굉장한 가격에 도달하리라고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