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구석유에 들어와 있던 단타꾼들이 오늘도 시세를 줍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 흥구석유는 그럴 만도 합니다.
왜냐하면 거긴 단타꾼들의 집합소거든요.
흥아해운은 다릅니다.
여긴 쩐주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블록딜 물량 3,400만주를 받아준 주체가 있습니다
그들은 이 정도의 산발적 시세로는 탈출 어렵습니다.
뭔가 재료를 만들어 대량거래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헌데 그런 재료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이죠.
중동의 전쟁은 이제 마무리 국면입니다.
전쟁을 주도하는 건 네타냐후인데 지금 사면초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무기를 대주는 민주당의 바이든도 이제 레임덕이 왔습니다.
해리스는 네타냐후 만나 주지도 않고 있죠.
그렇다고 트럼프가 되면 좋을까요?
그것도 아닐 겁니다.
트럼프는 전쟁을 끝내려 할 테니까요,
흥아해운에 배팅한 쩐주들은 이제 완전 물려 버렸습니다.
올릴 래야 올릴 껀덕지가 없잖아요.
한동안 돈 묶여 고생 좀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