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상 내지 전임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동물모델이다. 질환에 따라 인간과 가장 유사한 동물을 대상으로 이루어져야 인간에 대한 유의성 예측가능성이 높아 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CRO 업체들의 경쟁력은 어느 업체가 적합한 동물모델 디자인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결정되고 그것이 신약인프라 선진국의 기본 요건이 된다 국내는 그 정확도와 디자인을 가진 경우가 드물어 해외 선진국에 위탁을 하곤 한다 생쥐는 호흡기 즉 독감이나 코로나에는 인간과 차이가 심해 비임상에 거의 쓰지 않는다. 국제적으로 거의 유일하게 인정 내지 취급받는 경우는 족제비 대상 비임상이다 이유는 족제비의 폐 구조등이 인간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현바 기사들에서 늘 궁금한 것이 왜 현바는 호흡기인 코로나와 독감등 효과를 쥐를 가지고 할까 이다 질병청 비임상 동물모델 가이드라인에도 호흡기 즉 독감등에는 족제비가 거의 유일한 동물모델이라고 적시되어 있다 대충 여러 뉴스들을 근거로 제시한다 ========================== 오늘 현바 뉴스- 현대바이오-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H1N1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1>독감치료제 타미플루 후속의 항바이러스제를 개발 중인 국내제약 A사. 최근 이 회사 관계자는 자사 후보물질이 동물실험(전임상시험) 중 겪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족제비가 감기에 걸리지 않아 4번이나 실패했다가 최근 발열과 콧물을 보여 치료과정의 연구결과를 얻었다는 것이다. 2> 족제비를 타미플루에 사용하는 이유는 족제비가 독감에 걸렸을 때 사람과 제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3> VGX인터내셔널이 개발중인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백신이 족제비를 대상으로 한 전임상에서 효과를 입증했다 4> 질병청 - 동물모델 가이드라인 - 호흡기치료제 비임상시 족제비는 - 폐등 인간과 가장 유사하여 유일한 - 비임상 동물모델이 된다 5>미국 개발사 -연구팀은 동물실험 대상으로 족제비의 일종인 페럿을 선택했다. 페럿을 이용한 코로나19 감염모델은 젊은 성인처럼 전파력은 뛰어나지만 증상은 발현하지 않는 형태로 나타난다 6>논문 중 코로나19 백신과 약물 연구는 사람을 대신해 시험할 최적의 동물을 찾지 못해서 난감한 상태다.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를 보면 흰족제비, 생쥐, 붉은털원숭이가 기대를 받고 7> 대웅제약 대웅 니클로사마이드 족제비실험서 코로나19 치료효과 확인 8>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으로 시험관내 시험 및 페렛(족제비) 모델에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연구가 SCIE급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마이크로바이올로지(Journal of Microbiology)’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