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러다간

아이마켓코리아(12290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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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완전히 망하진 않겠지만, 아주 심각한 상태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울하고 암울한 보고들과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

단순히 지금 용산총독부와 윤재앙, 쥴리, 쥴리 어미 등등이 싫어서만이 아니라(물론 졸라리 싫다),

지금 이렇게 계속 남은 임기까지 다 채우고 흘러가면, 돌이킬 수 없는 퇴보가 예상된다는 점.


나만 이렇게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정치연구소, 언론인, 학계 학자,

정치사회경제 분야 몸담고 있는 많은 분석가들이 암울한 콜리아의 미래를 예상.

심지어 조중동에 있는 언론인들까지 지금의 총독부에 대해서 강도 높은 비판하는 중.


일단 최근 총독부에서 기습발표한 것중 하나가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정했다.

다시 전대갈의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국군의 날이 언제 공휴일이였던가?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한 그 시절로 회기하고픈 쿠테타들의 망령이 되살아난 기분.

조짐이 좋지 않다.


1년여 전과 몇 달 전부터 많은 분석가들이 자신의 탄핵과 임기단축, 쥴리와 쥴리 어미 등등

외가쪽 범죄를 덮기 위해 위수령, 계엄령 또는 쿠테타에 가까운 군사작전을 펼칠지도 모른다는

예상들이 범람하고 있고, 나 역시도 동의하고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


얼마 전 일본 외무성이 독도방어 훈련을 금지할 것을 총독부에 통보했고,

총독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수용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제는 더 이상 자신들이 뉴라이트가 아니라고 변명도 하지 않으며,

그냥 대놓고 당당히 친일 아니, 종일적인 선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친일에 대해 아주 꺼림직한 태도를 보였던

국방부가 이젠 서슴없이 일본의 요구에 부담없이 동의해 주고 있는 모습.

국방부는 자위대의 하부 조직인가?

독도가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다.


의료분쟁은 끝을 알 수가 없으며, 오히려 분쟁을 더욱 쟁점화하는 분위기.

내가 볼 땐, 자신들의 무능을 덮기 위해 의료계를 이용하는 기분도 든다.

원래 의료계가 썩어 있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들고 일어나진 않는다.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만 있으면, 의레기들은 싸그리 아닥하기 때문이지.

그치만 이 총독부에선 다르다.

의레기들의 파업사태를 방관 내지는 점점 파업을 동조하는 분위기로 몰아가는 듯.

어쩌면 첨부터 용산은 의료계편인지도 모른다.

가진 자들과 엘리트 중심 집단을 철저하게 옹호하는 것이

용산총독부와 뉴라이트들의 특징중의 특징이기 때문이지.

지금 의료분쟁의 최종 목표는 어쩌면 의료 민영화일지도 모른다.

의료 민영화가 진행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 헬콜리아 헬조선이 된다.

의레기들이 부르는데로 의료비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지.

지금도 병원 찾기 힘들고 치료 받기 힘든데, 민영화 되면 많은 환자들이 죽어 갈 것.


일단 2가지의 안건만으로도 글이 너무 길어져 버리는군.

아직 수도 없이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더 이상 적었다간 끝도 없어 이만 줄이기로 하지.

주식이란, 일단 수구적이다. 매우 보수적인 곳이지.

그래서, 대부분 2찍들이 많다.

불과 1년 전, 몇 달 전만 해도 내가 글을 적으면 2찍들이 수많은 욕설과 함께

20개 이상의 비추들이 날아왔었지.

하지만, 지금은 욕설과 비추는 상당히 줄어들고, 오히려 강추가 늘어지는 상태.

이거 기뻐해야 하나?

2찍들도 알고 있다는 것이지. 이러다간 진짜 다 죽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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