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폐암 1상 임상중인 보로노이 시가총액 1조 5천억. 보로노이는 1차치료제도 아닌 EGFR 변이 C797S를 타켓하는 폐암 2차치료제 시장의 파이프라인임. 항암제는 1차치료제의 30%시장규모가 2차치료제. 또다시 2차치료제의 30% 시장규모가 3차치료제 시장임. 즉 오스코텍의 시장규모의 30%뿐이 안되는 2차치료제 시장을 타켓하는 폐암2차치료제 임상 1장 시작한지 몇달된 회사가 시총이 1조 5천억임. 거기에 보로노이는 다른 파이프라인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게 전재산임. 근데 폐암1차치료제 FDA 3상승인 및 최종 시판승인을 받은 오스코텍이 시총 1조3천억? 이거 맞아? 마일스톤 4천억 수령예정에 연간 피크 로열티만 해마다 3000억을 수령하는 회사가 오스코텍인데? 한국장 진짜 어이가 없네. 국장은 다 작전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