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프로젝트에 초대받은 GS에너지는 [GS우]의 자회사입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GS에너지는 GS글로벌의 자회사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GS글로벌 역시도 GS에너지와 함게 [GS우]의 자회사일뿐입니다. 그러니 굳이 따지자면 GS에너지는 부모격인 [GS우]와 관련성이 더 높은 겁니다. 아래 어떤 분은 GS에너지만이 정부에 프로젝트에 초대받은 기업이니, GS에너지를 매수해야 한다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GS에너지는 비상장 회사입니다. 그렇기에 때가 되어 집중될 모든 관심과 수혜는 오로지 [GS우]만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GS]는 워낙 실적이 좋은 초우량주이다 보니, 시총이 무려 4조가 넘습니다. [GS]의 연매출은 25조원에 육박하고, 매년 영업이익만 3~5조 정도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배당금도 본주는 2500원, 우선주는 2550원으로 상당히 높지요. 그러나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시총이 높으면 기대수익이 적습니다. 왜냐하면 시총이 무거운 종목은 엄청난 재료가 있어도 폭등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대안으로 선택된 것이 바로 시총이 가벼운 우선주로 낙점되는 겁니다. 게다가 연말까지 가만이 있기만 해도 배당금 수익으로 2550원을 기대할 수 있지요. 더구나 챠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GS우]는 주가도 바닥이고 거래량도 바닥입니다. 즉 어차피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된 종목이라 더이상 바닥으로 떨어질 일도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GS우]의 재료를 알렸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완전히 소외종목입니다. 오른게 없고, 오히려 거래량도 없이 떨어졌으니 새삼스럽게 폭락할 일도 없습니다. 반면에 석유시추에 성공했다는 뉴스 한방만 나오면 엄청난 대박이 가능한 종목이지요. 그리고 12월까지 시추재료가 있으니 연말까지 버티면 배당금은 덤으로 받게 됩니다. 참 그리고... 제가 글 올릴때마다 밤낮으로 달라붙은 악성 스토커가 있습니다. 스토커의 인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가정교육에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낭비하는 스토커의 삶을 살지 않으려면 가정교육을 잘 받아야만 합니다. 처음부터 스토커로 태어나지는 않지만 가정교육을 잘못 받으면 스토커가 됩니다. 주가가 오를까봐서, 밤낮으로 따라다니며 달라붙는 악질 스토커 입니다. 오늘도 이 글 밑에는 악질 스토커 달라붙을텐데... 댓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